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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기 마시며 재미있게 걸었습니다.산행후 [난딸바보]님께서 사주신 커피맛있게 먹었습니다.뒤풀이로 마산합성동에 21전통의"탱자나무집"맛있게 먹었습니다.특기 고기가 부드럽고 쪼득쪼득했습니다.오래간만에 먹어보는 특미입니다.자동차로 마산가서...

마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8분여 거리에 위치한 영양탕이 정말 좋은집인 "탱자나무집" 지인들과 마산 무학산 산행후 뒷풀이로 방문한집인데... 영양탕을 못먹는 필자와 지인들은 최소 3시간전에 주문하여 각종 약재가 들어있는 정성스레 푹 고아서 나온 닭...

배달하는 탱자나무 집인 정태 형네 아버지였어요. 그리고 오 순경 아저씨의 친구였지요. 말숙이는 당장 범인을 찾아 벌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그런데 웬일인지 오 순경 아저씨도, 피해자의 가족인 정태 형네 할아버지도 선뜻 나서지 않았어요...

최봄 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이들을 만날 때가 행복하고, 포도와 떡, 코스모스와 매화나무, 여행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박물관으로 간 그릇』, 동화집 『콧수염 엄마』 『노란 리본』 『해녀, 새벽이』 『도서관으로 간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