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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시 다른 국책사업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건교부는 최근 마산상의에 보낸 회신을 통해 "가포·현동 국민임대단지는 마산시 구시가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발행하는 이주민 대책 택지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추가 산업단지...

사업을 추진한 지 6년 만에 이날 개통했다. 이에 따라 마산합포구 도심 관문이자 상습정체구간인 밤밭고개를 경유하지 않고 현동에서 월영동으로 직접 통행이 가능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현동에서 해안도로까지 차량 운행시간이 7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마산 현동~거제 장목 지방도로를 국도 5호선으로 연장 지정하고, 마산 내서~함안 여항 농어촌도로를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하는 내용의 두 사업은 지역 숙원사업이자 한나라당 안홍준(마산 을) 의원의 핵심 공약이다. <8월 4일자 1면 보도> 4일 국회...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지구의 보금자리 주택계획이 일부 조정돼 전용면적 85㎡ 안팎의 공공ㆍ일반분양 아파트도 3700여가구 들어서게 됐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현동 지구는 '국민임대주택특별법'에 따라 지구 지정과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마쳤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