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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근(麻三斤)삼 세근이다.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삼근(麻三斤) 삼 세근이다. 동산수초(洞山守初) 선사(禪師)께서 양주(襄州) 동산(東山)에 머무실때 어떤 객승(客僧)이 찾아와서 묻기를 어떤것이 부처님니까? 선사(禪師)가 답(答)하시길 삼 세근이니라.(麻三斤) 하셨다. 중국 호북성(湖北省)은 삼베(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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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巖錄 제12칙 洞山 마삼근(麻三斤; 麻는 삼)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게 묻되 무엇이 부처입니까. 철질려(*鐵蒺藜; 질려는 남가새)로다. 천하 납승이 뛰어 벗어나지 못한다. 동산이 이르되 마삼근(麻三斤; 麻는 삼, 깨)이다. 작연(灼然; 환한 모양)하다. 해진 짚신이다. 느티나무를 가리키고 버드나무를 욕하면서 칭추(秤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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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근] 화두 선생님께서 다시 [마삼근(麻三斤)]이라는 화두를 주셨다. 202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삼근] 화두 선생님께서 다시 [마삼근(麻三斤)]이라는 화두를 주셨다. 묻기를 {부처가 무엇입니까?} 답하기를 {마삼근이다.} 부처를 물었는데 어찌 마삼근이라고 했나? [왜 마삼근이지?] 계속 의심을 붙잡았으나 시간이 지나니 희미해지며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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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스님의 벽암록 맛보기-제 12칙, 동산의 마삼근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570&page=4&total=86 [송강스님의 벽암록 맛보기] 제12칙 동산마삼근(洞山麻三斤) : 동산선사의 삼베 세 근 - 불교신문 중국의 선종기록에는 동산(洞山) 스님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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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 음5월 초하루법문 [신심명 08]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가꾸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공부할 때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이 ‘말뜻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화두들 때 ‘마삼근(麻三斤)’의 말뜻을 따라가면 절대 안됩니다. 마, 삼, 근에 바로 깨어나야 합니다. ‘판치생모(板齒生毛)'라고 하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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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결의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을 갖추게 되는 것이 다르다고 하였다. 그리고 종사(宗師)들이 제시한 화두 중에서 ‘뜰 앞의 잣나무[庭前柏樹子]’·‘마삼근(麻三斤)’·무자 등을 경절문 활구의 예로 들고 있다. 이 화두를 들고 공부할 때는 왼쪽이나 오른쪽, 있다거나 없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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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눈을 뜨자. / 성철 스님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야겠는데 낯가린 부채만 보고 신선 봤다고 할 것입니까? 모든 법문이 다 이렇습니다. “정전백수자” (庭前柏樹子) 니 “마삼근”(麻三斤) 이니 “조주무자”(趙州無字)니 하는 것은 다 부채입니다. 부채 ! 눈에 드러난 것은 부채일 뿐입니다. 부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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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얼굴을 생각허면 부모의 얼굴이 환하듯이 / 송담 큰 스님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허시는 분은 ‘어째서 무라고 했는고?’ ‘판치생모’를 하신 분은 ‘어째서 판치생모라 했는고?’ 또는 ‘마삼근화두’를 허신 분은 ‘어째서 마삼근이라 했는고?’ 그 의심 알 수 없는 의심을 아랫배에다가 따악 두고서, 그것을 머리에, 머리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