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큰 무리가 없는 날씨이다. 역시 훈련은 주로에서해야 제맛이다. 시원하게 달리고 회원님들과 맛있는 식사를하고 2차로 마석장에서 등갈비와 막걸리 ~~ 2월13일(화요일)---10키로(92키로) 밀주10키로 회복주, 2월11일(일요일)---42키로(82키로) 동계풀코스...

점심은 아바이순대국으로 호남향우회 부회장님 잘 먹었습니다. 새참은 마석장의 생각나는 먹거리 등갈비를 금곡자동차 공업사대표님께서 잘먹었습니다. 그외에도 아이스아메로, 핫바로, 고생하는분들 먹으라며 슬쩍 놓고가신 어떤 할머님의 눈물 홍삼...

덤도 얹어주는 훈훈한 시골 인심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많은 먹거리들로 지나가는 사람들 발을 잡습니다. 특히 이곳 마석장의 등갈비집은 고기 굽는 연기와 냄새로 회를 동하게 만들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배를 채우려면 10만원은...

이곳 마석장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차를 대고 본격적으로 장으로 들어섭니다. 왼쪽 위로 지나가는 고가도로는 청량리에서 춘천가는 경춘선 철로입니다. 장터 안에 먹을 거리를 파는 포장마차가 여럿 있습니다. 우선은 아침도 부실하게 먹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