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앞 마세라티옆모습이 sls 가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이네요 ㅠ # 날씨좋고~ 사람들좋고^^ 커피값은 한원장님이 쏘셨습니다. 짝짝짝^^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ㅎㅎ 헉!.. 이럴수가~ 공도에서 65bs보기는 처음입니다. 그것도 저희클럽의 고문이신 류회장님...

기블리는 계약하고서 인도기간까지 상당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만큼 인기도 있고, 차량도 좋다는 뜻이겠지요 ^^;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마세라티들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오전에 미리 차량넘버는 받아놓은후, 늦은저녁 마세라티로 향했습니다...

전화해서 마세라티 삼촌도 당장 내려오라고 해. 80년대부터 2천년대 초까지 대형차 경쟁으로 제사가 흥했다. 문제는 관객의 소멸이다. 대형차는 끌고 내려왔는데 동네에 사람이 없다. 심지어 똥개도 돌아다니지 않는다. 그럼 도대체 전은 왜 부친거야...

너무 배려없는 편의시설과 내부 인테리어에 엄청 실망이라는 뜻입니다. .... 가죽으로 마감질해서 고급스럽다고 하지만 전...드라이빙을 잘 못합니다. 잘 못몰아요.. 이런 저에게 마세라티는 그냥 부담스럽습니다. 포르쉐처럼 잘 몰줄알면 너무나 정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