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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과 읍참 마속(천구기의 삼국지 칼럼 네번째)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갈량 마속 泣斬馬謖 (읍참마속, 소리없이 울며 마속을 베다) 오늘날에는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린다는 것을 비유 하는 단어 이다 이 읍참마속 이라는 단어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유비 사후 228년 20만대군을 이끌고 위나라를 침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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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 마속(泣斬馬謖) 201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읍참 마속(泣斬요謖) 요즘 개나소나 써먹는 말 "읍참마속"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인터넷을 뒤적여 참뜻을 적어본다. > 뜻 < 울면서 마속(馬謖)을 베다. 공정한 법 집행을 하거나,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223년, 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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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출석부]'읍참 마속'의 규율을 따를 것인가, '원수'까지도 감싸안는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볼 것인가! 200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잘잘못의 판단도 내 기준이 정답이라곤 장담할 수도 없구요.. 어떤 일에 있어서 조직의 건전성과 발전을 위해 읍참 마속을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어떠한 일이나 벌어진 현상의 판단보다는 사람의 인격을 존중히 여기고 사람을 감싸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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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 마속 2017.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읍참 마속 촉나라 제갈공명은 위나라와 한창 싸움을 벌이고 있었어요, 공명이 위나 라를 물리칠 작전을 세우다 보니 꼭 한 곳이 불안했어요. 다름 아닌 촉군 의 식량 수송로인 가정 땅이었어요. 가정 땅을 위군에게 빼앗긴다면 촉군 은 독 안에 든 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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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 마속. 201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가정의 교외에는 큰 산이 있으며 거기 오르면 가정 시내는 물론이고 가도(街道)의 길 줄기도 멀리 바라볼수가 있었다.마속은 이 산에 포진하려고 했다.부장인 왕평은 그 의 경험에 비추어 평야부의 가도를 제압하는 지점에 진을 쳐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