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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 “도와주세요.” “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 “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 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 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현대의 마술사다. “허허! 이기요, 아 맹그는 일 빼고는 다 하네요.”라고 하던, 국민정보화 IT 강사 시절 때 초로(初老)의 제자(弟子)가 한 말이 현실화가 되었다는 느낌도 든다. 내가 이 괴물을 처음 마주하게 된 것은 1979년 1월, 7,000톤급 최신형...

근데 엔즈 개 불쌍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개 고생 하면서 팔 잃고 부모님 잃고 짝사랑도 잃고 얻은거라곤 검술 교관자리 하나 뿐이고 ㅋㅋ 뭔가 티메급정도로는 성장 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ㅜㅜ 아쉽네요 마술사에서 젤 좋아했던 캐릭터였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마술사 입니다. 질질끄는걸로는 노블레스도 못쫒아오는 웹툰 ㅋㅋㅋ 레알 언제 에더마스크 만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끌어 ㅠㅠ 하지만 양이 많기로는 웹툰 1위!! 스크롤 가장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