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방지용 마스크를 자비로 마련해 하나씩 돌렸다. 다행히 운주사는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 순례사진이 저런 시커먼스로 도배되는 불상사는 피했다!! -운주사 일주문 2시간 30분여를 달려 도착한 화순 영귀산 운주사, 천불천탑으로 불리는 수많은 불상과 탑...

카페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함께 만든 약속을 읽고 달빛님이 “그림책으로 함께 하는 서로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은 “여름 소리”입니다. ‘통 토옹 텅 딱’, ‘솨아아아아’, ‘매애애앰매맴’, 씨르륵...

있는, 진달래를 닮았지만 좀 다른 첨 보는 꽃이 지천으로 피어있어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백두산 노랑만병초(萬病草)라고 한다. 진달래과에 속한다는 만병초는 황화두견(黃花杜鵑), 석남화(石楠花), 들쭉나무라고도 부른다는데 천지 주변은 온통 노랑만병초...

철쭉과 진달래, 다양한 야생화를 걷는 동안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태백 첫구간 모진 바람으로 우리를 살짝 삐지게 만들었던 밀당 고수 대간이가 이번엔 멋진 날씨로 우리의 맘을 녹여줄거라 예상합니다 ㅎ 또한 이번 구간은 평소 산행을 즐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