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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 18홀에서 티샷 중인 타이거 우즈 나였음 사람 하나 잡았을듯

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지난 3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보려는 관중이 구름처럼 몰렸다. 우즈는 당시 2라운드 공동 49위로 어렵게 컷을 통과했지만, 3라운드부터는 다리를...

내가 좋아하는 최경주는 티브이에서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모든 촛점은 타이거우즈와 디마르코의 챔피언조에 모든것이 집중이 됩니다.. 물론 비제이나 작년우승자 필미켈슨은 마스터즈의 들러리 역할로 잠시 잠시 스쳐지나가는 듯 한 느낌...

2타차 2등에서 대역전극으로 우승! 다른 선수들도 기가 막히게 잘하는데 결정적일 때 샷 몇 번이 우승을 결정짓네요.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봐서 감격입니다. 잠 다 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