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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소설 6/20] 6회 KIVA님이 쓰신 겁니다. 2008.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생긴 녀석이 가진 얼마 안 되는 푼돈과 반짝반짝한 주민등록증을 훔쳤었다. 그런데 조디는 마치 그놈처럼 생겼다. 키가 작고 귀가 양쪽으로 튀어나온 것까지. 그 때 조디가 꺾인 어두운 복도를 돌아서며 내게 말했다. “피터, 너 같으면 어디에 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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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 이삼만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과한 녀석을 붙잡고 목숨을 잡을 내기를 하다니...’ 이진사는 스스로 실없는 짓을 했다며 만면에 실소를 가득 머금는 것이었다. 명필 이삼만 (4)귀신이 곡할 노릇 ‘허허! 소문의 실상이라는 것이 늘 그러한 것이거늘... 혹여 저 적동이 도둑질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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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강남 운영진 홍대43기 조운자룡입니다.인물탐구 올려요^^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마시는 거 자체를 싫어했어요..근데 요즘은 맥주가 참 좋습니다^^그래도 500cc세잔이면 자연스럽게 정신줄이 놔진다는...ㅋㅋ) 당구도 못치구(아직까지 30입니다)..스타크레프트도 못하고..심지어는 고스톱 점수계산도 못합니다.. 그래도 뭐.. 내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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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장농줄께 새장농다워 2008.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려진 녀석을 보구 정말 버린걸까?주워가도되나?도둑놈취급받는거아냐? 어케가져가지?며칠고민했습니다 그러다 깜깜하고 비오는 저녁날 드디어 감행했습니다....모자스고 후다닥 근데 막상 날밝은날 자세히보니 옆은 곰팡이가 피어있고 필름은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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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악성림프종4기의 일기 201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을 마시는것조차 괴로웠습니다. 이렇게 CT및 조직검사결과를 기다리는 5일동안 입으로만 숨쉬면서 지냈습니다. 입으로만숨쉬기에 항상 입을열어 숨을쉬어야했고 입안의침은 마르기바뻤습니다. 자려고 눈을감으면 5분도안되서 목에 가래가끼고 또 답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