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열리는 마우리치오 카텔란(1960년생)의 전시, ‘WE’다. 이 전시에서는 미술관에는 있을 법하지 않은 예측 불허의 작품을 여럿 만나게 되는데 미술관 입구부터 입장객을 속일 목적으로 진짜 노숙자 같은 인물상이 놓여 있어 시선을 끈다. 미술관과 노숙자...

진짜 바나나를 전시한 이야기는 잘 아시지요? 그 작가가 전시를 한다는 소문에 오늘 드디어 리움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리움 예매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웠습니다 공짜라 좋긴한데 어찌나 예매가 어렵던지요... 그 어려움을 뚫고 기어이 예매를...

발견된 작품 / 2021, 박제비둘기 +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발견한 작품 배경에 한글도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아래층의 작품...수지, 페인트. 천, 털 ​ 3층에서 본 야외전시장 풍경. 코미디언 / 2019, 생 바나나, 덕테이프 ​ 비디비도비디부 / 1996...

우린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앞만 보고 직진하는 사람의 눈엔 안 뜨일 수도 있으니 그의 작품은 어쩜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들만이 감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지도 모르겠다 로비로 들어서서 위층부터 보면서 내려올까. 아님...

아홉 번째 시간 1999 / 마우리치오 카텔란 서울,한남> 마우리치오 카텔란<> 작년 '바나나'라는 작품의 논쟁으로 뉴스에까지 등장하며 예술계의 악동으로 유명해진 마우리치오 카텔란. 궁금했던 그의 작품을 리움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기에 인터넷 예약...

카텔란의 신문 인터뷰중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예술이 불편해야하며 그렇지않다면 보기좋은 디자인제품에 불과...뭔가더 자유롭게 느끼고 나혼자 해석하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곳곳에 박제된 비둘기도 인상적이었고 그 유명한 바나나도...

요즘 리움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개인전ㅡWE-의 전시 작품들 카텔란의 작품중 바나나로 불리는 <코미디언>은12만 달러에 팔렸다고 한다. 누구든 만들 수 있는 이 작품이 왜 그렇게 비싼 값에 팔렸을까로 많은 질문을 받았다. 작가...

그 바나나다. 작가는 등신같이 옷걸이 못에 등이 꿰여 벽에 걸려 있고, 바보같이 마루 밑에서 낮잠을 자다 바닥을 부수고 나온듯 머쓱하다. 뭔가 모자라지만 천진난만한 얼굴이다. 수렵시대의 말은 현대의 벽을 넘다 목이 부러지고, 농경시대 짐을 나르던...

신기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