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 불나는 발바닥을 딛고 성삼재 식당 도착하니.. 많은이들이 억수같은 비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거지처럼 이리저리 딩굴고 엎어져있고 상거지들이 따로없었다 내가 보는 눈앞에 상황의 상태는 .. 그 와중에도 칠월에 장맛비는 하늘에 구멍이 난것처럼...

있는데 불나는 꿈 꿨다. 그래서 이때 쫌 힘들었어 자꾸 가족들 죽는 꿈 꾸고 울면서 일어나서 3. 이건 고3때 시작한거고 남주는 항상 똑같은 사람인데 깨고 나면 얼굴만 기억이 안나 고3때는 일주일 연달아 꿨는제 제일 기억에 남는거는 내가 이 친구랑...

같습니다. 불나는 꿈을 꾸면 좋다는데 히히히^^ 해남 나가서 연금 복권이나 한장 사볼까 ^^ 일어난김에 고추나 한번 뒤적이고 ^________^ 고추 꼭다리 따서 햇볕한번 쏘여서 빻으러 가야 하는데... 비만 오는지라 창고에 널어놨더니 더 축축해 졌습니다...

발에 불나는줄... 썩 훌륭한곳은 아니지만 주변에 별다르게 먹을곳이 없기에 .. 배부르게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어슬프게 바가지...안 쒸우니... 셋째날.. [셋째날은 근처 백제문화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젝재 사비성과 능사 그리고 백제마을등을 재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