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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영양학]14.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밥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자라오면서 여러 밥상들 속에서 큰 은혜를 누리고 있었구나 돌아보게 된다. 물론 맛있는 밥도 좋지만 앞으로 생각과 마음을 곱게 자라게 하는 밥을 먹고 나누고 싶다:) - [탄수화물 갈무리]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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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붙여진 길냥이 밥주지 말라는 경고문에 다잡는 마음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자리를주세요 #도봉구영등포구광진구에도길냥이공공급식소를주세요 < 당당하게 붙여진 길냥이 밥주지 말라는 경고문에 다잡는 마음 > 밥주지 말라는 경고문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도로변 대문앞에도 꼼꼼하게 테이프로 붙여놓아 강력한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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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해소시키는 마음의 감정] 배고파서 울고 싶었다 밥을 사먹을 돈이 없어서 울고 싶었다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마음을 해소시키는 마음의 감정] (배고파서 울고 싶었다) 밥을사먹을.hwp 9.50KB [사람의 마음을 해소시키는 마음의 감정] 배고파서 울고 싶었다 밥을 사먹을 돈이 없어서 울고 싶었다 밥이 너무 비싸 밥을 사먹을 돈이 없어서 울고 싶었다.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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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기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통 ○ 왜?[동일성]: 상대방을 이해하니까 ○ 원관념[주제]: 부부간의 소통 ○ 보조관념[제재]: 밥짓기 ○ 형상화[창작]: 밥짓기로 부부의 마음을 그려낸다. 밥짓기 화순 이서에 있는 물염정에 가기를 좋아합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무료함과 한적한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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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끼 먹자" 그 약속 지켜졌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단톡방에 있는 당사자 친구와 이 말을 해놓고는(2024-04-22) 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가봐 그 사이 늘 마음에 걸렸었거든요. “언제 밥 한 끼 먹자”라는 말이 인사차로 되어버린 요즘, “어젠가 밥 한 끼 먹자”가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되어 버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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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적적인 밥/함민복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詩 한 편에 삼만 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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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감상 - (771) 천양희의 ‘밥’/ 방송작가 정진아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너에게 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천양희, 〈밥〉,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작가정신 루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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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가 길고양이 밥 주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들(ft.전우원)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이 울음소리 배고픈 야옹이들 밥주는게 요즘 낙이라는 전우원 ㅋㅋ 하.지.만 그 하나의 낙 조차 그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데... <길고양이 밥 주는게 죄의 연속인 이유> 1. 밥 놓자마자 5초도 안돼서 수풀속에 숨어있던 "토실토실한 고양이"가 허겁지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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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을 먹은자는 그의 일을 위해 죽는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듣기로 ‘남의 수레에 타는 자는 그의 걱정을 제 몸처럼 하고, 남의 옷을 입는 자는 그의 걱정을 제 마음에 품으며, 남의 밥을 먹는 자는 그의 일을 위해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어찌 이익을 바라고 의리를 저버려 한왕을 배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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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변덕쟁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도 지조가 있다 적어도 한 동안은 같은 방향으로 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은 지조가 없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게 마음이니까 밥 한 끼 먹는 것조차 생각을 여러 번 바꾼 후에야 정하고 똑같은 밥을 먹어도 잘 먹었니 못 먹었니 매번 생각이 다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