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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그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가해자 44명 중 단 1명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은 이유는? 2024.07.21
엿 본 대중들은 크게 분노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동의를 얻었다는 유튜버의 이야기는 거짓이었다. 처음부터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았다는 피해자는 해당 유튜버에게 신상 공개를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유튜버는 "이 사건을 한번 키워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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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삶이 너무 덧없습니다”…나는 이렇게 답했다 2024.06.23
소확행’ 그리고 ‘원영적 사고’ 필요 [김상욱 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선생님은 왜 삶을 살아가시는지요? 사는 게...삶 자체에 소위 ‘존재론’적인 의미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당황한 탓일까. 그럼에도 답장을 쓰는 마음은 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