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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쓰는 편지 (1990) (노영심 작사, 작곡)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 수 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놓은...

이렇게 편지를 써보는건 처음인것 같아 항상 마음을 받기만 했지 내가 직접 이렇게 쓰려고 하니까 어떤 말부터 전해야 할지 떨리기도 하네…ㅎㅎ 2024년 2월 루시의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됐어 수능이 끝나고 나한텐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연주로만 가사없이 어두운공간에서 마음한켠이 고요해지면서 재하님이 지금 이순간 넘 그리워지네요오!! 이진아님이 부른 그대 내품에는 무 언 가 내 귓가에 속삭이는것만 같은 (?)잔잔한 음성이라서 솜사탕을 입속에 살짝 베어문듯한 느낌...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활용될거라고 나는 생각해~✨ 올해, n.SSign은 크게 변화했지… 현,에디,준혁이 탈퇴해서 정말 외롭고 슬프다🥲 그 마음은 지금도 있지만, Happy&의 가사처럼 긍정적인 이별이라고 생각하고, 각자의 행복을 바라고 있어😌 2025년은 도하를 많이 만났으면...

통 편지를 쓰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오빠 덕분에 너굴너구리는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저!! 애창곡 노래방가면 시작 꼭 불렀는데 때마침 오빠가 시작!! 내일 같이불러달라하는 하이노트 봤을 때 심쿵...💕 열심히 더 열심히 해볼게요 ㅎㅎ 때마침...

모았던 몇 개를 가져와봤어요 저는 글을 길게 쓰고 편지도 자주 쓰는 편이지만 제가 쓴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알겠지만.... 제가...글쓰는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인지🥲) 그래서 주로 노래 가사의 힘을 빌리거나 최고심님의 그림을 첨부하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감성이 돼서..🙄🫣 쓰는 편지입니당.. 도망가셔도 이해할게요..ㅋㅋㅋㅋㅋ 오늘 지역 미니 콘서트를 보고 왔어 어제 인성오빠도...바다 노래를 들으면서 아이유 님의 사연을 들었는데 가사가 깊이 들어오면서 인성오빠가 생각나서 편지 쓰게 됐어 콘서트에서...

편지 쓰는 건 꼭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여러 말들 중에 편지에 담을 말을 고르고, 몇번씩 쓰고...좋아하는 거겠지요? 아직은 글을 올리지 않아서 이 마음을 바로 받지는 못하겠지만 그만큼 꼭꼭 잘 눌러담은 마음이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