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山과음악 그리고 여행 "카페는 마음의 고향" 카페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시골 장터의 풍경이 있습니다 초가삼간의 정겨움이 있습니다 언덕 위의 하얀 집 그리움이 있습니다 고향이 따로 있나 정들면 고향이지- 옛 시절 사람들은 고향을 부모의 품처럼...

지역 場에를 가야했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않고 우연히 갔는데, 마침 장날이면 아주 운이 좋은것이었지요... ... 정감있고 시골장터의 인심이 물씬 풍기는 그 옛날의 장날 강아지 닭 고양이도 팔고 주름진 노인들의 밭에서 따온 채소며 콩들... 갖가지...

초등학교'라는 모교를 뿌리로 하여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 '마산초등학교 동문 까페'는 우리들 마음의 고향과도 다름 없습니다. 옛 시골 장터의 풍경도 있습니다. 그 옛날 초가집의 정겨움도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논둑길의 추억도 있습니다...

해서 옥수수를 맷돌에 곱게 갈아 만든 국수는 면발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일단 입 속에 들어가면 씹지 않아도 저절로 넘어간다. 장터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올창이 국수를 떠먹는 시골 할머니들의 모습이 참 정겹다. 이 밖에도 메밀 막국수, 메밀 수제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