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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사람 이더군요. 단순히 성질이 강하고 남한테 지지 않는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크기를 짐작 할 수 없을 만큼의 넓은 마음과 혹독한 시련이 와도 그걸 견디고 이겨내는 대인의 풍모가 느껴졌습니다. 이런 영웅호걸의 느낌을 주는 사람을 너무 오랜만...

청양 시골집 수리를 시작해서 11개월만에 거의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조금씩 직접 수리하였는데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집 수리전 모습입니다 집 수리 후 입니다 마루도 놓았습니다 가마솥과 찜질방 한지장판에 니스칠 마감 (밖으로 문을...

철근 박아서 용접치고 시멘 몰탈 했습니다. ​ 울타리가 생기니 맘이 편안해 졌네요. ​ 주중에 없을때 cctv에 모르는 사람들 차로 들어오고 ​ 맘이 좀 그랬는데 ... ​ ​ 이뻐고 좋아요.

사각턱 수술한지도 벌써 한달 반 정도 되가나봐요~ 처음에는 수술한다고 출국하기 전까지는 꼼짝없이 집에만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왠걸.. 1주일 지나고 부터는 집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네요ㅎㅎ 붓기가 빨리 빠진다고 이야기 들은게 있어서...

편안히 주무셨지요?! 신기하게도 아이들 천자봉 정복 사진과 함께 제마음도 편안해집니다 극기주때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5일 내내 내몸 내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유난떤다 할까봐 주위에 말도못하고 혼자 병났었어요 하나있는 새끼 해병대 보냈다고...

부분점수가 잘 나왔네요. 님도 그럴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한 90% 가까이 적었어요...... 가채점하니 67점 나오더라구요............. 혹시 더 깍일 것은 없을까 신경쓰였는 데....... 사라락님이 부분점수를 잘 준다고하니 마음이 한 결 놓이네요...

와서 당시 기사에 첨부되었던 내용 일부분만을 발췌해 지금 저희 구단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는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10년 전 지역 연고에 대한 개념조차 희박하던 때 창단한 저희 축구단이 국내에서 기업구단의 모범...

안녕하세요 기사를보다가 놀랬다가 모두 구조를 하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8일 오후 전남 나주시 안창동 한 노인요양원 일대에서는 보트를 이용한 구조 작전이 이루어 졌다고 하네요 70대 이상 고령의 입소 환자 20명과 요양보호사님 등 종사자 10명은 고립...

올해 제 개인선물은 큰건 아니었는데(작년엔 커서 제가 직접 전달) 제작해주시는 분이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준비가 많이 늦어져서 결국 올해도 직접 소속사로 찾아가서 전달했는데 작년과 달리 새로 옮겨간 건물에는 경비아저씨께서 친절하게 전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