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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지 길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 빠르면 내일 갈수도 있고, 더 살면 30년은 더 살수도 있고. 요양병원 가보면 마음이 심난하다. 요양병원에 한번 들어가면 살아 나오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시어머님은 2년을 사시다가 나오셔서 4년을 혼자 사셨다...

지금 걱정 근심이 앞서고 마음이 심난하다. 지난주 금요일 내가 엔진오일이 조금씩 새는거 고처달라고 공업사에 맡겼는데 수리하고 나서 엔진 시동이 안걸려. 토요일 하루 종일 여러 정비기사들이 와서 원인을 찾고 해결하려고 해도 결국 못해서 오늘 다른...

에이씨＞_＜ 수연아 끊어!! / 뚝 / ......................... -_- ......................... 감기..? 난 조심스레 녀석에 이마에 손을 올려보았다. 열.... 있네..... 마음이 심난하다.ㅡ,.ㅡ 에이 씨폴ㅜ_ㅜ 퇴원하자마자 아프면 어쩌라는거야...

메일 들어와서......열분들의 글을 읽는다. 우와... 엠튀에 대한예기로 살사 게시판은 꽉채워져있는데 진짜루..부럽당 심난하다 공부도 안돼고.....거기다 비도오고...우와 이번주 정모 땡큐복은 정말 궁금했다. 하필.....어머니께서 오시는바람에.. 옴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