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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김병환 동근달 보름달 훤하게 떴건만 노안이 되었나 마음이 늙었나 달나라 토끼가 보이지 않는다 이기적인 세상 욕심을 버려야 달나라 토끼도 떡방아 찢는데 친척 어디 가고 핏줄 어디 있나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애리다

임원들도 소식이 오기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튿날 09;30분사무국, 밤새 한숨 못 잔듯 사무국장의 초췌한 모습에 마음이 애리다, 회장님 께서도 사무국으로 들어오신다 모두들 합장하며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서로 반 배로 맞이한다. 곧이어...

입니다 어느분의 생선인지는 다 아시죠 생선 손질이 예술입니다 교환해주신 인명덕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하늘마음님 감사 합니다 애리님과 물물한 김장메트 입니다 중 2개 하면 되는데 하나는 특 사이즈로 보내셨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