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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음악이 마음에 닿을 수 있길┃마음전파상 자두, 오화평┃C채널 [힐링토크 회복] 589회 주님 손잡고 고난의 언덕을 넘었어요┃가수 겸 찬양사역자 선우혜경 권사┃C채널 [힐링토크 회복] 590회 하나님과 늘 대화하듯 기도해요┃개그맨 윤형빈┃C채널...

한 송이를 가져다 바친 적이 있다. 내가 아직 인사를 못 드린 가수 한 분이 있다. 42년 전 무겁고 침울한 마음으로 부천의 지하도를 지날 때였다. 전파상의 스피커에서 노래가 흘러나왔다. 감미로운 멜로디가 내 영혼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 같았다. 믿음...

그런 마음이 절로 들었지.” 이재문 선생은 1934년 7월 9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 716번지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하지만 여동생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세상을 떠나 사실상 막내로 자랐다. 이재문 선생의 집안은 퇴계 이황의 후손인 진성...

걷다가 전파상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고서 연주한 거래. 의대생이 더우기 본과 4학년이 기타를 매고 연습하랴 공부하랴 과히 천재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거야. 거기다가 우리 수준에 맞추어 편곡도 할 줄 아는 대단한 양반인데 지금도 기타를 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