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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원정서 이겼다고 홍명보 여론 좋아질까봐ㅎㅎ 팀 트웰브건에서 뭔가 나오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댜들 사직서를 품고 있지… 사나이 이기에.. 가족을 지켜야 하기에.. 오늘도 눙물을 삼키는즁….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혼자이지만 언제나 혼자이지만은 않아요

K리그 팬이 저정도였으면… 하는 씁쓸함도 꽤나 큼ㅋㅋㅋㅋ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이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 이다 뻥 뚫린 마음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못하고 격게되는 이해할수 없는일들...

느릿느릿, 쉬엄쉬엄, 시간의 쫓김이 없는 일이라서 세월아, 네월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마음의 다짐일뿐이다. 촌부의 성격상 마음 한켠엔 조급함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 솔직한 표현일 게다. 번듯하게 새로 지어놓은 장작집이 훵하게 텅비어...

삶의 페이지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한 페이지를 장식해준 오빠에게, 앞으로의 오빠의 가수로서의 삶의 페이지도 행복하고...사랑이라는 단어로, 생일을 축하한다는 단어로 제 모든 마음을 담아 전할 수는 없지만 오늘도 짧은 글 솜씨로 제 한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