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Re: 어미님의삶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을 쪄가지고서 바로 설날 그 전날 석 달 그날 그걸 이게 하는데 떡을 만드는데 떡판을 떡판이라 큰 나무판을 만들어 암반판을 만들어 놓고 거기다가 밥을 갖다 진지기 놓고선 떡메로 장정들이 그러니까 아들들이지 딱딱 치는 거야. 물을 칠해가지고 그래...
-
바지락과 대구찜 2009.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마이 다듬어서 손톱이 물들었다는.. 바지락 3개가 손바닥에 가득 찹니다. 지퍼팩에 펼쳐 담았드니 6팩 나왔어요.. 중간 중간 선을 그어서 나중에 조금씩 먹기 좋도록 한 다음 락앤락 통에 담아 냉동실로... 아파트에 청소하러 갔다가 청소는 못하고...
-
@ 망개껌, 밀껌, 송기껌 추억 @ - 고향방을 마련해 주신 카페지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이 마이 나니더,,, 여기에서 말하는 ‘밀껌’은 밭에 재배(栽培)한 밀 이삭을 꺾어 비벼서 얻은 밀알을 씹어 만들고, ‘송기껌’은 소나무의 상처(傷處)에 엉기는 ‘송진’을 씹어 만드는 ‘송진껌’을 말한다. ‘밀끔’ 만들기 그리고 ‘송진껌’을...
-
부활가정방문 축복식 201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내어서 쪄놓고. 우유양갱에 딸기와 키위를 잘게 썰어 올린 것을 남편의 아침상 디저트로 선보였다. 오호! 반응이 괜찮다. 손님상에는 오렌지양갱으로. 작년. 2012년 5월9일 부활가정방문 축복식이 있는 아침. 활짝 피어난 한련화 두 송이. 전날 밤에...
-
덕동마을 전통문화체험, 이런 놀라운 일이!!! 201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분히 쪄지면 이를 밀가루 반죽을 하듯이 손으로 문대어 끈적끈적 차지게 한다. 여기에 떡 모양을 예쁘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색을 섞는데 비트(말린 색소 무)와 딸기 등 몇 가지 천연색소를 떡에 나누어 넣고 충분히 색깔이 배어 나오도록 치댄다...
-
대추향이 은은한 대추고 떡케익 2016.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쌀가루를 넣고 단단한 종이로 위를 편평하게 해주고~ 끓는 찜솥 위에 얹고 7분정도 지나면 무스틀을 빼주고 7분 정도 더 쪄준 다음.. 불을 줄여 5분간 뜸들이기 합니다. 다 익으면 접시에 담고...비닐 무스띠를 단단하게 밀착시켜 감아줍니다... 위에...
-
맑은 미역국 (몽땅 펌) 2009.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합니다. 쌀가루에도 쑥에도 수분이 많아서 물을 부어가며 반죽합니다. 반죽에는 설탕과 소금을 넣었습니다. 알미늄 호일로...만들어 그 안에 반죽을 채워넣고 찜기에 올려 약 20분간 쪄주었습니다. 접시에 담아 틀을 제거하니 어설프지만 하트모양의...
-
경상도 북부 언어(안동권역 ㄱ~ㅁ모음) 사투리 채집 사전 2022.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마이 → 그만큼 그마이다 → 그만이다 그-만, 그(으)만 → 그렇다면, 그러면 그모테 → 그 근처에 그-매이, 그맹이 → 그따위, 그 모양으로 / 너(니)-매이: 너따위, 너 모양 그-매이가 그-매이래 → 그게 그거다, (그놈이 그놈이다) 그믐 → 음력으로 달...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군산의 '이성당' 201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 쌀가루로 빵 껍질을 만들었다. 당시 일본에서 쌀을 국수와 빵 등에 다양하게 적용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처음엔 쌀이 주는 느낌이 거칠고 빨리 굳는 바람에 몇년간 고생했지만 결국 부드러운 느낌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 사장은...
-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 2009.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쌀가루를 넣고 단단한 종이로 위를 편평하게 해주고~ 끓는 찜솥 위에 얹고 7분정도 지나면 무스틀을 빼주고 7분 정도 더 쪄준 다음.. 불을 줄여 5분간 뜸들이기 합니다.다 익으면 접시에 담고...비닐 무스띠를 단단하게 밀착시켜 감아줍니다. 2. 대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