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작년에 나이 좀 있어 보이시고 덩치도 있으신데 말을 못하시는 분이 버스에 타셨거든 앞자리에 있는 한 남자애 보고 나오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데 너무 시끄럽고 불쾌해서 내가 비켜드렸거든 그 뒤에 고맙다는 표현은 못하시는데 자리 비면 나...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옛날에도 너무 슬프다 해서 안 봤고 쇼츠로 볼 때도 나올 때마다 울어서 안 보다가 이제 시작해서 5화까지 보고 있는데 진짜 매 회차마다 눈물 줄줄임 미쳤어

요즘 유튭 쇼츠에 많이 뜨는데 신구할배땜에 빡치던데.. 눈물 줄줄일 거 같기도 하고 볼만해.?

설연휴에 드라마 몰아보기한 "디어 마이 프렌즈" 예전에 봤을 때는 감흥이 1도 없었는데 나도 늙어가는 지 감정이입되어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역시 결론은 늙으면 자식보다는 친구다. 고독사 하지 않으려면 가까이 있는 친구들한테 잘해야겠다...

어머니께서 보신다고해서 같이 정주행 했는데 역시 명작이네요 슬프면서 재밌고 감동적이고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심

비가 주룩주룩내리기 시작했어요 장마 시작이네요 습하지 않게 이번주 보내면 너무 좋겠네요 디어마이 프렌즈에요 대품이 겨울에 냉해입어 헤롱거리고 있는데 이리 삽목이가 이쁜짓을 합니다 작은 분에서도 풍성하게 잘 자라주네요 색감이 너무 심쿵이에요...

https://www.netflix.com/watch/81267635?source=35 디어 마이 프렌즈 | 넷플릭스 자식들 뒷바라지하랴, 가족들 건사하랴, 어느새 훅 지나가 버린 세월. 그렇게 노년에 접어들었지만 인생, 아직 저물지 않았다. '시니어벤저스'와 노희경 표 반짝이는...

《 우리 동네 목욕탕 / 성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