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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노희경의 마이 디어 프렌즈ㅡ 늙어가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리얼하다. 특히 김혜자와 나문희 그리고 젊은 인생 이야기까지 그 동안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나 보다, 노희경 작가가. 무거운 주제지만 현실이다. 보면서 같이 대화를 하고 같이 느낀다...

마이 디어 프렌즈 기억 나시죠? 저도 엄청 열심히 보았어요. 보면서 울고 웃고 넘 맘을 파고 드는 드라마였든것 같아요. 보면서 고두심씨가 이 모양 비슷하거 메는거 보고 함 만들어 봐야지 하다가 이제 만들었어요. 미루다 올해 못 만들겠다 싶어 다른것...

인생 정말 별거없다 이런걱정거리로 저런걱정거리로 살아가는 인생!!~ 이런저런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지내온 인생살이!!~ 갈곳은 있지만 언제갈지몰라 아둥바둥 살아가는 못난이들ㅎ 이런들저런들 후회와미련이 남지않는 인생이란없다!!~

다루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20여 년간 희노애락을 함께해 온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마이 디어 프렌즈> 또한 이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릴때부터 함께 살아온 고향친구들이 노년에 다시 만나 아옹다옹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