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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언제쯤이면 내 주변의 시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

타이시가 맘에 듬니다. 제 친구녀석중 한녀석은 코믹파티를 하더니 '마이 브라더~'가 입에 붙었습니다. ....어울리는 점이 또 무섭죠...

아주머니와 아들과엄마 관계가 아닌 누나와 동생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실제로 통화나 만났을 때도 마이시스터~ 마이브라더 ~ 이러면서 놀고있습니다 ㅋㅋㅋ) 때마침 진재훈 회원이 케빈게이네 홈스테이로 들어가시면서 저도 함께 답사를 따라가...

달려간다. S#23. 영지네 마당 / 아침 영구, 영민 이 닦고 세수하고 있다. 영지, 들어온다. 영지 : 굿 모닝! 마이 브라더 앤 시스터! 영구 : 뭐야... 밤새 일한거야? 영지 : 10만원 벌었다. 갑부탄생이야. 영민 : 언니, 나 3만원만! 영지 : 웃기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