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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이 좀 있어 보이시고 덩치도 있으신데 말을 못하시는 분이 버스에 타셨거든 앞자리에 있는 한 남자애 보고 나오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데 너무 시끄럽고 불쾌해서 내가 비켜드렸거든 그 뒤에 고맙다는 표현은 못하시는데 자리 비면 나...

<퀴어 마이 프렌즈> 서아현 감독, 다큐멘터리, 81분, 2022년 퀴어 영화로서 우정을 다루고 있다. 동성애를 사탄시하는 한국기독교 문화 속에 퀴어인 기독교로서의 정체성을 갖는 강원은 나름 쿨하고 과감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살아갔지만, 그것이...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옛날에도 너무 슬프다 해서 안 봤고 쇼츠로 볼 때도 나올 때마다 울어서 안 보다가 이제 시작해서 5화까지 보고 있는데 진짜 매 회차마다 눈물 줄줄임 미쳤어

설연휴에 드라마 몰아보기한 "디어 마이 프렌즈" 예전에 봤을 때는 감흥이 1도 없었는데 나도 늙어가는 지 감정이입되어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역시 결론은 늙으면 자식보다는 친구다. 고독사 하지 않으려면 가까이 있는 친구들한테 잘해야겠다...

요즘 유튭 쇼츠에 많이 뜨는데 신구할배땜에 빡치던데.. 눈물 줄줄일 거 같기도 하고 볼만해.?

[논평] 구산동도서관마을의 <퀴어 마이 프렌즈> 상영을 응원합니다 구산동도서관마을이 10월 24일 <퀴어 마이 프렌즈>를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퀴어 마이 프렌즈>는 영화의 출연자이기도 한 서아현 감독이 동성애자인 강원과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를 이해...

비가 주룩주룩내리기 시작했어요 장마 시작이네요 습하지 않게 이번주 보내면 너무 좋겠네요 디어마이 프렌즈에요 대품이 겨울에 냉해입어 헤롱거리고 있는데 이리 삽목이가 이쁜짓을 합니다 작은 분에서도 풍성하게 잘 자라주네요 색감이 너무 심쿵이에요...

참교육’ 연출은 홍종찬 감독이 맡는다. 홍종찬 감독은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소년심판’,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등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인물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통찰력을 선보여왔다. 홍종찬 감독은 “몇 년 전부터 두드러진 교육 현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