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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볼수가 없고 영정 사진만 볼수가 있네요 노인 복지를 하면서 1년에 몇명의 어르신들과 작별을 하지요 그때마다 나도 마지막 날이 있음을 생각을 하지요 이 일을 하고 나면서 나의 삶의 변화가 있지요 잘살자 남의 마음 아프게 하지말자 아내에게...

마찬가지다. 인생사 덧없고 70이 넘으면 이미 저승으로 가는길을 접어들어 한참 걸어 왔고 생명은 꺼져가는 풍전등화와 같은 것이며 삶의 마지막 가는 길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잔인하고 슬픈 숙명의 길 이다. 나는 오늘도 아내의 간병을 위해 서울행 SRT...

10월 9일에 6탕 뛰면서 마지막 시간에 스케치북에 주말에 시댁에서 부르셔서 내려간다고 😂 글 써서 마지막 인사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무인인데 .,,. 안 가면 너무 오래 오래 매일 후회할 것 같아서 어른들께 급한일 있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무인 취켓팅...

마지막 가는 길까지 /동목 지소영

지난번 글 올린 자식없는 71세 이모의 15년간 함께한 강아지 조부 병원에서 데려왔습니다 집에서 마지막 가는길을 함께 하려고요 종양때문에 통증이 있어서요… 고통없이 편안하게 사랑속에서 잘 갈 수 있도록 기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겨지는 뒷모습만은 노을처럼 아름답기를 소망하면서 황혼 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꽃보다 곱다는 단풍처럼 해돋이 못지 않은...걸어가고 싶습니다 - 윤석구 - 시월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너무 빨리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할뿐~~~ 즐거운 한주 출발...

저승으로 가는길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를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 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자식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품에서 마지막 기지개 한번 쭉 피고 그렇게 갔어요.. 제가 너무 울어서 우리 가족 너무 힘들까 봐 또 착하게 그런 걸까요 가족 모두 너무 허무하다 소리만 나오네요 저는 엽이가 저랑 더 오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고작 5년 4개월 함께 했어요 1956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