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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길!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유 할 수 없었던 것은 병원에서 시달리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선친의 마지막 가는 길에 모친의 역할은 자식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 돌싱인 나는 나이가 먹을수록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다. 자식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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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의 마지막 가는길 기공유 부탁드립니다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번 글 올린 자식없는 71세 이모의 15년간 함께한 강아지 조부 병원에서 데려왔습니다 집에서 마지막 가는길을 함께 하려고요 종양때문에 통증이 있어서요… 고통없이 편안하게 사랑속에서 잘 갈 수 있도록 기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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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천사 강아지가 필요해서 엽이를 데려갔어요 이제는 천사가 된 저의 엽이의 마지막 가는 길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에서 마지막 기지개 한번 쭉 피고 그렇게 갔어요.. 제가 너무 울어서 우리 가족 너무 힘들까 봐 또 착하게 그런 걸까요 가족 모두 너무 허무하다 소리만 나오네요 저는 엽이가 저랑 더 오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고작 5년 4개월 함께 했어요 1956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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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수목원 가는 길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720회 주말 다 함께 걷기 "강릉수목원 가는 길"을 걷는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목원 가는 길은 제가 바우길 완주할 때 마지막 구간이어서 특별히 더 애착이 가는 길입니다. 오늘로 세 번째 걷게 되었네요. 그래도 아직 바우길은 늘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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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28일(1박2일) '그대 어디로 가는가'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칠곡군 "한티가는 길"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천지가 되어버린 화려한 4월의 마지막 버스도보는 1박2일로 구성하여 '그대 어디로 가는가' - 호국의 성지 칠곡군의 한티가는 길로 떠나려 합니다. 이번 도보는 지역 여건상 컨디션 좋은 숙소를 구하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더구나 40명이 넘는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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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남들과 똑같이 가는 마지막 길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또한 동일하게 평가되곤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군생활과 앞으로 남은 대학생 청춘의 시기를 '남들과 똑같이 가는 마지막 길'이라고 칭했다. 이 두 시기가 끝남과 동시에 나는 본격적인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두 시기 중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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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토요도보 - 1600년 옛길 (마장터 가는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13일 토요도보 인제천리길7-2 마장터 가는길& 동해바다 \48,000 조중식제공 동해바다의 장쾌한 바다뷰~~!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마지막 봉우리 마산봉 그옆을 가로질러 강원 고성해변으로 드나들던 새이령옛길 말우 키우고 사고팔던 시장 있어 마장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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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가는 길을 두려워 하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로 가는 길을 두려워 하랴? 사바를 뒤로 하고 마지막 가는 길이 홀로 가는 길이다 백년 소용돌이의 마지막 홀로 가는 길을 연습하는 일이 평시의 일과 정진이다 대중과 어울림을 존중하되 궁극의 홀로서는 '자기수행의 서원'은 분명해야 한다 즐거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