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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개가 울부짖을 때 제가 여러분들 머릿속에 들어가 그 개들을 물리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감사인사 하셨던 걸로 기억... 그리고 마지막 멘트로 이렇게 말해주셨어요. “제가 오르페우스한테 했던 모든 말들이 관객 여러분한테 하고 싶은 말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이라도.. 들었으면 좋았을 걸ᆢ 🍒 그래도 이...아닐가 생각해 봅니다... 가족한테 더 잘하자. 친구에게 안부인사 한번더 하자. 그리고 스치는 인연들에게 친절을 배풀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직 인터뷰에 동부 출장에 정신없이 지난간 한달이었던거 같아요. (이직은 실패한거 같습니다 T.T) 딱 일년정도 생각하고 시작한 시리즈였는데, 딱 30개 글을 쓰고 내리네요. 소재고갈이 생각보다 빨리오기도 했고, 여행가이드...

연락도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11월16일 토요일이 별세 하셨습니다. 이런 글 을 여기다 올려야될지 고민 많이했지만 그래도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인사는 드려야 사람된 도리인거같아 염치불구하고...

폐에 물이 찼다고 하더군요. 생각도 못한 이별에 넋놓고 있다가 보내주고 오는 길에 한참 글 못 올렸어도 이곳에 마지막 인사는 드려야할 거 같아 짧은 글 남겨요. 14년동안 가족이 되어준 우리 치코 엄마 아빠 형아 누나가 너무 사랑해! 우리 꼭 다시...

이제 1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고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네요. 삭막한 세월속에 단풍이 주위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정겨웠는데 떨어저가는 낙옆을보니 이제 기댈곳도 없을것같은 느낌으로 11월도...

저물어가는 계절을 닮아 있는 이그러진 중년의 자화상 같이 쇠약해 가는 빈 가슴에 경련을 일으키며 떨어지는 마지막 낙엽의 이별이 못내 서럽고 아려옴을 느낍니다~~ 이내 돌아선 계절 뒤로 가슴을 여며야 하는 시린 바람도 하얀 기침 소리를 내며 초겨울...

문안인사 드립니다!🍂 소중한 친구님~ 어느새 10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기쁨~행복~미소~" 🍁단풍이 🍂낙엽되어 내려앉은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연의 편지를 띄웁니다. 💌💌 다시 오지않을 오늘 짧게만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