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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콘 영화는 러닝타임 171분으로 멘트 편집 거의 없이, 앵앵콜까지 다 옮겨왔는데 이번엔 그놈의 124를 맞추느라 124분...24일이었으니) 거의 1시간 정도를 줄여서 맞춰야해서 아마 콘서트 다녀오신 분들은 멘트 많이 덜어냈다는 느낌 받으실거에요 ㅅㅂ...

아빠한테 미안해서 끝내버리고 싶었음 그래서 거기서 마지막인것처럼 걍 미친듯이 놀다가 한명씩 소감하는데 한 멤이 그러는거야...잘 안우는데 그냥 눈물 후두둑 떨어짐.. 그리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어 영화나 드라마처럼 그 말을 듣고 극적인 변화...

영화를 보러 가자마자 두근 거리는 마음을 주체못하고 너무 떨리더라구요 인트로 영상에서 울컥해서 울뻔했고요 ㅠㅠ 드림어스 시작하니 그때 그현장에 내가 있었다니..라고 생각하니 또 울컥하고 마지막 곡 도레미파 따라부르면서 눈물을 흘려버렸어요 ㅠㅠ

2022년에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녹음해 2022년 1월에 발매, 도쿄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인생의 마지막 피아노 솔로 콘서트를 선보였다. 영화에 대한 가장 최초의 기억을 꼽으라면, 나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마지막 황제>를 떠올린다. 영화가...

한국 영화음악 연주가 메인이고 with 미라클라스인 만큼 포커스가 오케스트라일것 같아서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감상했다. 바로 전날 멤피스에서 귀엽고 사랑스런 깡휴이로 만난 박강현배우였는데, 장의사옷이랑 같은 컬러의 네이비 수트였는데 분위기가...

콘서트를 위한 준비는 'This Is It'에서 포착되었다. 팝의 황제는 첫 공연을 불과 18일 앞두고 사망했기 때문에, 이 영화는 예술가의 마지막 날에 대한 꽤 독특한 초상화이다. ©Getty Images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니코의 'The Velvet Underground and Nico...

때쯤 ‘영화음악 콘서트 with 미라클라스’ 공연 소식을 접하고 단콘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끊임없는 산책을 통해 운좋게 D구역 5열을 취켓으로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2023년 라인업에 있던 단콘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편지 장면.. 잊을수가 없습니다 ㅜㅜ 이거도 기회가 된다면 리뷰 만들고 싶은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8.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편안하게 봤긴 했는데, 너무 편안하게 봐서 리뷰 적을게.. 있나 싶네요. 솔직하게.. 무대인사...

닦아내기만. 그런데 내 양 옆에 앉은 분들도 눈물 닦는 모습이 언뜻언뜻 보인다. 2시간의 영화가 끝나고 잠시 10여분 쉬는 시간을 갖고 정,박쌤의 미니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정,박쌤 뒤에는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자들만 함께하는. 태춘님은 시인의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