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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크다’는 의미의 ‘한’은 ‘대(大)’가 되었으며 ‘덩어리’를 의미하는 ‘듬’은 음이 비슷한 한자인 ‘둔(芚)’이 되었다고 한다. 마천대(摩天臺)는 하늘을 만 질 수 있을 만큼 높다는 의미다. 이 근방 뭇 봉들의 맹주이니 그럴만하다. 삼각점...

이제는 마천대가 가물가물 보인다. 양촌면 일대가 조망된다. 13:10 수락재에서 된비알을 올라서면 전망대가 있다. 월성봉 오름길에 있는 멋 진 소나무 법계사가 조망된다. 법계사는 충남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에 자리잡고 있다. 바랑산에서 월성봉으로...

땡겨서 봅니다 대둔산 승전탑 구름이가 심술이 났는가 끝내 마천대는 안보여줍니다. 가파른 계단의 시작이자 끝 지나온 길을...천씨(潁陽千氏) 세거지(世居地) 본관은 영양(潁陽) 단본으로 전해진다 천씨는 한자로는 千(일천천), 天(하늘천) 두 종류가...

하면서 ‘한’은 `대`(大)로 고쳤는데, ‘듬’은 그 뜻을 한자로 고치 기가 마땅치 않고 소리도 같은 글자가 없어 ‘듬’ 소리에...서쪽 논산 사람들은 대둔산을 ‘한듬산’이라 부르고 있다. <마천대에서 바라보는 칠성봉> 우리나라엔 금강산의 아름다움...

아름다운 계곡이 자리합니다. 옛 산의 이름은 한듬산이란 순 우리말의 예쁜 이름이 있었지만 지금은 한자식 표기로 대둔산이라 불리우고 정상인 마천대는 개척탑이란 커다란 철구조물로 된 독특한 탑이 정상석을 대신합니다. 그리고 행락객을 위한 케이블...

대둔산 마천대~수락재 배티재,해발349m의 고개,넓게는 금산군과 완주군을 잇는 17번 지방도로가 넘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휴게소 옆으로 이치(梨峙)전적비와 당시 이 곳의 전쟁영웅 황진장군의 대첩비가 세워져 있고, 비문 옆으로는 전적지에 대한 대강의...

뜻을 한자로 고치기가 마땅치 않고 소리도 같은 글자가 없어 「듬」소리에 가장 가까운 둔(芚)자로 한 것이다. 반은 뜻을 따라 한자화했고 반은 소리를 이두식으로 고친 것이다. 지금도 서쪽 논산 사람들은 대둔산을 「한듬산」이라 부르고 있다. <대둔산...

대둔산 마천대가 보이던데 '닭벼슬봉'도 거리 표시가 없다. 그러나 다녀와야하지 않겠나. 다녀오던 '이해형'회장님 왈 , 닭벼슬은 커녕 닭다리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조망은 좋다. 닭벼슬봉에서의 인증샷 '최윤희' 한무리 부회장님과 '김의숙' 한마음...

말의 한자 표기로 큰 바위덩어리 산이란 뜻이다. 필자가 청수산악회원으로 시작하는 첫 산행으로 오랫동안 등산과는 멀어져 있어서 설레임보다 걱정이 앞섰는데 결국, 500m도 가지 못하고 현기증과 호흡 곤란에 산행을 포기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