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라디에타가 열심으로 돌았지만 좀 눅눅하고 추웠다. 카파도키아의 숙소와 좀 다른 독특한 건물이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마테라의 야경을 보러 나왔다. 3월의 남부 이탈리아는 춥다.ㅎㅎ 인터넷이 알려준 날씨와 체감 날씨는 사뭇다르다. 숙소에서 제공...

팔미-마테라-파에스툼-알타빌라실렌타-폼페이-나폴리 *시칠리아 팔레르모 마시모극장에서 오페라 관람합니다(로시니의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기사보기 [10월, 11월] ▲2300년의 고도 부하라는 세계적인 지상박물관이다.Ⓒ마중 [가을의 영혼 흔드는...

왜 마테라가 돌의 도시냐 하면... 바로 이렇게!!! 도시의 맞은편에 돌로 이루어진 산이 있기 때문이야. 너무 아름다웠어.. 협곡을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이렇게 공존하다니! 이쪽면도 보면 군데군데 동굴이 있어. 어떻게 그 시대 사람들은 이런곳에...

내려가볼 것도 아니고... 그래서 사씨에서 1박 이상 하면서 야경을 보고 갈 것이 아니라면, 알베르벨로가 더 낫다는 생각도 든다...아니라서 아직도 100% 어디가 낫다 말하기는 어렵다. 마테라 지역이 자동차를 타고 1시간 이상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