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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에서 예수회 신부 마테오 리치가 한역(漢譯)하여 1603년에 간행한 교리서. 천주교교리서. ​ 상 · 하 2권. 모두 8편으로 나누어 174항목에 걸쳐 서사(西士)와 중사(中士)가 대화를 통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꾸며진 가톨릭교리서이며 호교서(護敎...

나는 착한 목자다 - 진리의 부르심에 응답한 성소자, 마테오리치와 이벽 사도 4,8-12; 1요한 3,1-2; 요한 10,11-18 부활 제4주일; 2024.4.21 1. 부활 제4주일이자 성소(聖召) 주일인 오늘 예수님께서는 “나는 착한 목자”(요한 10,11)라고 말씀하십니다...

내면적 사정이 무엇인가 궁금하다 마테오리치의 소감은 한마디로 요약할 수가 없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전하겠다. 마태오리치는 지상에서 육체를 가지고 살 때 하나님의 실존에 대하여 많이 고심하다가 하나님의 실존을 체험한 경험이 있었다. 그 이후...

파롤린 추기경, 마테오 리치·서광계 “하느님의 평화를 전하는 두 불꽃” 5월 9일 오후 교황청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마테오 리치 신부(예수회)와 그의 중국인 친구 겸 평신도 제자인 서광계 바오로 성상을 설치, 공개하는 제막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