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처럼 맛단의 모임에 나갔다. 마포에 아주 좋은 횟집이 있다고해서 간곳이 갯배이다. 작고 아담한 집인데 우리가 예약한 자리 말고는 빈 좌석이 없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속초와 통영으로 주인이 직접가서 횟감을 사온다는데 츠기다시의 종류에 놀라고...

안녕하세요... 얼마전 부서회식에...갯배를 다녀왔답니다. 고래회충때문에...시끌 시끌 한데...이럴때 자연산 횟집에 가면...대접 받습니다.ㅎㅎㅎ 자연산은 어항에 오래 보관이 안되니...서비스가 많아지기 때문이죠...ㅎㅎㅎ 고래회충이라는 넘은 활어...

굳이 갯배타고 먹으러 갈건 아닌 듯. 내가 좋아하는 프레페레? 였나? 좋아하는데 이름 몰라서 죄송. 먹다 말고 찍어서 죄송. 난 바닐라 더쿠라 바닐라 먹음. 녹차엔 초코칩 없었는데 바닐라엔 있어서 남친이 짜증냄. 메롱이다 남친이 태어나서 처음 먹어...

면옥 (마포 홀리데이서울호텔 맞은편 성지빌딩 뒤) 전라도 장수군 장계면 해발 600m 고랭지 고원에서 키운 쇠고기를 내놓기에 육질이 좋고 부드럽다. 특히 비싼 갈비안창살은 그 맛이 환상적이다. 고기와 함께 인기 있는 것은 냉면으로 고기 손님에게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