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녔다. 마포에 가면 수타면 명가로 알려진 '현래장'이 있다. 불교빌딩 지하에 크게 펼친 이 집에 가면 제일 먼저 유리창 너머로 널찍한 주방이 보인다. 머리가 희끗한 요리사를 가운데 두고 요리사 여럿이 착착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면 식당 규모와 절도...

합니다- 마포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직접 모시고 그들의 음악과 생각을 들어보고, 그들을 둘러싼 이슈들에 대해 거침없이 묻고 답할 수 있는 솔직민감토크음악회! ‘쌀롱 드 뮤지카’. ...여기서 잠깐; 저희 쌀롱지기 정마담(사실 '무슈 정...

거칠고 수더분하지만, 쌀롱에 대한 각별하고 끔찍한 애정을 가진 우리 정마담과 함께, 매주 새로운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들을 우리 쌀롱에서 나눠봅시다! 거창하게 시작했지만...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요; 사랑스런 우리 쌀롱 가족들...

ㅋㅋㅋ 마포구 창전동 2.혈액형은? A형이지만 기분파! 뭔가 하나에 꽂히면 안 하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에요. 3.리브레에 오게된 이유? 다솜언니의 권유도 있었고 지난해 초 Leslie Grace 노래에 한창 빠져 있을 때였거든요. 게다가 그때만 해도 ㄷㄱㅈ쌤...

좋아합니다만,, 수더분의 대명사 절므니가 해준 요리 ...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푸핫ㅋㅋㅋㅋㅋ 그런데 왠열~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마라탕맛집 #굿뜨굿뜨 미노님께서 해주신 만두에 반한 장남이는 미노님의 만두를 흉내내 봅니다 피자치즈랑...

아/마포대교의 독백(獨白)/버드나무 아래서/붕어빵을 구워 파는 아줌마/비둘기의 사랑/산사(山寺)의 종소리/쇠뜨기처럼 살면/우정(友情)/인생길/인생이 서러워서 나오는 눈물/잔이나 비우시게/정적(靜寂)/짝사랑/폭설에 묻힌 산사(山寺) 2부. 나의 행복 나...

북청에서 마포(麻布)를 직조하는 모습을 1930년 경에 촬영한 사진이다. 북청에서 1백 리를 달려와서 뾰족한 남산이라는 한 봉우리를 접어들면 직동(곧은 골)이란 꽤 큰 시가지가 나서고, 예서부터 유명한 후치령 길로 들어서게 된다. 여기서 버쩍 달구어진...

필자도 모르게 팔이 운전대를 돌리는대로 갔읍니다. 도착한곳은 마포 을밀대...^^... . . . . . 마법에 걸린 필자의 두팔...알래스카가 따로 없습니다... . . . . . 쫄깃하고, 까실까실한 면빨... . . . . . 수더분한 고명... . . . . . 한젓가락 드는...

생각. 바로 요런 기치찜과 흰쌀밥의 조합. 맛있다. 흰쌀밥의 다소곳이 담백한 맛이 김치찜의 매콤한 맛을 잘 받쳐준다. 마포구 서교동의 곤드래나물밥 전문점 옹달샘. 작은 가게지만 소박하고 수더분하지만 맛있는 김치찜을 내는 맛집이다. 이것 저것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