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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발효가 끝난 막걸리를 깨끗한 면보나 체를 이용해 걸러냅니다. 이렇게 걸러낸 것은 탁주로 불리며, 막걸리의 주성분이 되는 액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남은 고형물은 버리지 말고, 전이나 기타 요리에 활용할 수...

제사 지내고 남은 전 먹어 치우느라 막걸리 사옴 막걸리 왜이리 맛있지?! 제사 음식 준비하는거 힘들어서 훗날 엄마 안계시면...늘 말씀은 하시지만 왠지 꿈에 나타나서 배고프다 하실것만 같은 느낌?ㅎ 제사중 한과에서 부스러기가 갑작 떨어지는걸 보고...

마시고 취해서 농요를 부르는 것은 필수적이익 때문이었다. 일본은 동네 마다 양조장이 남아있어, 일본 정종은 지역 특산물이...소설 ‘술떡’은 사북의 막걸리 공장 아들과 나를 비롯한 친구들의 어릴 적 이야기다. 막걸리를 빗고 남은 술 지게미를 우리...

있지만, 글자로 보면 지게미 조, 겨 강이다. 막걸리를 거르면 남는게 술지게미다. 끼니 때울 양식이 없어 술지게미를 얻어다...평생을 살 아주는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술을 거르고 남은 지게미와 쌀겨는 껄끄러워서 먹기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좋고, 농부집 밀주가 되어도 좋다. 동동주가 되든 막걸리가 되든 술찌끼미가 되든 상관없다. 어차피 세상은 돌고 도는 것. 타고 남은 재가 거름이 된다. 기름이 된다. 다시 태어난다. 오유(烏有)선생이 된다. 백의동자(白衣童子)가 된다. 2024. 11. 19. 울...

있었기에 남은 과일주는 전부 우리 차지였다. 영롱하게 반짝이는 색깔에 먼저 취하기 시작해서 달콤하고 화사한 향기에 한 번 더...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술은 나이 드신 어른들이나 마시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단발머리가 다 자라기도 전에...

없다!! 시대에 따라 흘러가고 순응해 가야 풍속에 따르는 것이다. 슬퍼하거나 비관할 필요도 없이 현 세태를 고찰할 뿐이다...우린 살만큼 살았으니 더 바람은 없네 마는, 그래도 막걸리 한잔 나누는 옛친구 정이 그립다!! 사는거 뭐 별 다른가요? 나...

전에 후회할 때 후회 하더라도 딱 한번 돌아보고 가자고요 남은 시간이 많치는 않지만 서로 약간은 달라도 어차피 함께 사는...한 사발 놓고 김치 지지미 한 젓가락 들고 서로 자기 뒤 한번 훔쳐보고 잠시 쉬었다 가자고요....... 이제.. 뭐 급할 것...

아침식사/ 청조 교회에서 먹다 남은 고구마빵 가져와 아침에 먹으려니 뭔가 허전한 마음 얼른 달걀 반숙하고 베이컨 몇 쪽 구워 커피와 함께 먹으니 흡족해하는 남편 먹은것 소화시키려 걷기 운동 나가자니 배 아프다 엄살 떨며 오후에 가자한다 아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