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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동안 콩국물이 남습니다 물오징어 호박채 양파채 배추김치 풋고추 빨강피망 감자채 부추 쪽파 ▼ 남은 콩국물에 메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서 서너시간 숙성하라 냉장고에 넣었다가 노릇 노릇 부칩니다 절대적으로 막걸리가 필요하지요 맛이 일품...

맥주·막걸리 등도 얼려 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물에 색소를 넣으면 빨강·주황·노랑·파랑 등 무지갯빛 가루얼음도 내릴 수 있다. 스노우폴의 가루얼음은 스무디·슬러시, 와인빙수, 커피 빙수 등을 만드는데 좋아 PC방, 찜질방, 스크린골프장 등...

김소월이가 전부 따서 길에 뿌려버려서 진달래는 구경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홍보 사진 앞에서 한 컷하고 회장님의 막걸리 얼리기 노하우을 들으면서 한잔하고 돌아왔습니다. 진달래 구경은 못했지만 기아와 한화가 이번 주말 경기를 윙윙시리스을 해서...

한가로운 데크길을.... 한참을 가도 한명을 안만나네요... 역시 완벽한 쏠차박.... 저도 어딜가나 맨발님따라...ㅋㅋ 지역 막걸리를 한병씩 합니다. 꿀팁인지 모르겠는데... 냉장고가 있지만 이동중 얼음을 얼리기에는 시간적으로 부족하지요... 아이스...

부쳐, 막걸리 한사발을 곁들여 그림 같은 전원생활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를 권한다. 4. 상추, 잎 들깨, 부추 외 심어야 할 채소 각론이 길어졌지만 상추, 잎 들깨, 부추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몸에도 좋고, 특히나 병충해에 강하여 따로 농약을 치지...

말았다. 막걸리, 계란, 컵라면, 옥수수, 커피, 단술, 음료수 등..... 갈증이 좀 나긴 하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데, 웃음도 없는 나를 보고 예쁘다, 늘씬하다, 젊다며 아양을 떠는데, 어이 멀건이 쳐다보고 내 먹을 건 없네 하고 그냥 돌아서...

빙벽 얼리기 차질 없도록 준비완료 된 것 같다. 이젠, 영하로 떨어지기만 기다린다. 강원도 원주 지정면 판대빙장 2개월 바짝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원로 선배님, 아우님들 만날 수 있다는 게 설랜인다. 난, 석굴구이+소주랑(쫴금 먹음...

제일 얼리기 쉬운것도 남편이지요. 그런데 그 남편앞에서 제가 리혼을 당하다니요? 저의 남편은 자름자름하게 생긴데다 오관도 바툼바툼해요. 키를 반뽐 늘구고 살점 여라문근을 붙여놔야 남편구실을 할것 같은, 그렇다고 난쟁인가 하면 보기 거북살스러운...

아래에서 어제 혼자 먹기 싫어 점심 건너뛴거 다 보상이라도 받듯 칭구가 나를 위해 살짝 얼려서 흔들어 다시 얼리기를 몇번 반복햇다는 막걸리 두잔에 맛난 점심을~~ㅋ 참고로 칭구들은 술을 못 마심.. 자운봉 선인봉 앞에서~ 우리가 쉬고 있는 앞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