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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인문학 | 무감미료 시골 유리병 막걸리, 그 맛 참!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 밀 막걸리로 알코올 9%다. 시인의 마을은 100% 쌀 막걸리로 알코올 10%다. 그리고 둘 다 무감미료다. 시골 마을 막걸리가 유리병에 무감미료라! 보통 배짱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은 시도다. 그것도 말수 적은 충청도 사내답게 "그냥 냈슈" 하며, 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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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막걸리로 종초만들기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적글들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아스파탐으로 개인적으로 송명섭 막걸리 추천해요 국순당이나 느린막걸리도 가능 구입하셔서 실온에 막걸리를 하루 정도 가라앉혀요 소독된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은 잘삭아서 비추 모든 용기 소독은 필수 용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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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막걸리는 언제나 추억” By 폴 김/재미 부동산협회 상임이사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웬만한 성인 남자들은 대개 막걸리 1통 이상은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세컨드 옵션을 선택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더구나 내 친구들은 모두 한 때 막걸리 2통을 쏟아 부은 냉면그릇을 원샷했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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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있었던 주막집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셈이었다. 안주인은 황 씨네의 늙은 소실이었다. 이 집에서 막걸리를 사면 쉰내(군내)가 풀풀 났으며, '술이 게심심하다'라고...술맛이 제대로 날 리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대두병(큰 유리술병)이나 술 주전자를 들고 십리길의 새장터까지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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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느끼는 "효 문화"에 대한 생각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트 유리창을 때리는 날에는 막걸리 한잔을 하고푼 생각이 간절 할 것으로 생각나는데 나도 예외가 아니라서 마누라에게 김치 부침개를 하라고 해서 혼자서 지인이 보내준 아래 카톡 글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칠순이 넘으니 건강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