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술 한말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0년대 어느 휴일. 장교와 사병이 면내 볼일 보러 갔다가 그만 막차를 놓쳐 십 리 길을 꼬박 걸어 가야했다 장교는 막걸리 한말을 사서 둘이서 교대로 들기로 하고 먼저 자신의 어깨에 둘러메었다 가는 길이 반은 평지 반은 오르막길이라 맨몸으로...
-
내가 매고 계양산 가는 길,막걸리 한말통...안주는 마늘쫑 !! - 20탄 2009.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롭게 회생하기에 이 산행 후 몇자 적어 봅니다.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계양산에 큰 말통 막걸리 큰 배냥에 매고 1차 정상 제가 다니는 곳 바위밑에 숨겨놓고 하산 해서 2차로 다시 큰통 막거리 한말 배냥에 매고 점심후 날씨가 더워 피했다가 오후에...
-
회룡포 삼강주막 막걸리 ㆍ파전ㆍ인절미 도팔아요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강주막 입구에 엽전열닷냥 정문입구 평상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휴식 오래된 고목나무 옛담장도 곡선이 아름답죠 현대식 카페...캠핑공간 입니다 쌀 예전엔 저울이아니라 댓박이라 하죠~한말ㆍ한댓박 ㆍ한홉 대장간 쇠을녹여서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팔고...
-
생 막걸리 한말 2008.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지 않으시는 신통한 울 할매... 보세요~~ 받으니 울할매 야~`아야~ 이거이 뭐가 배달 왔는데 무신 양조장 이라 카믄서 막걸리 를 한말씩 이나 놓고 갔다 니~~이 막거리 묵을라꼬 배달 시킨나? 응~할매 내가 오늘 그막걸리 다아 마시고 죽을끼다 ㅎㅎㅎ...
-
막걸리 한말과 소금 한종발이 2005.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이라도 같이 하자”고 해서 수업을 마치고 그 선배의 자취방을 찾아 갔더니 조그만 방 중앙에는 저녁밥 대신에 막걸리 한말과 종발이에 담겨진 소금만이 있었는데 소금을 안주 삼아 특별한 막걸리파티를 하면서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