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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막걸리 왜이리 맛있지?! 제사 음식 준비하는거 힘들어서 훗날 엄마 안계시면 매우 조촐하게 차릴거니 먹을거 없다고 투덜거리지 마시고 하기 싫었을텐데 소박하지만그래도 차렸구나~ 하고 기특하게 여겨달라고 했다 본인 제사는 안해도 된다고 늘 말씀...

노래를 하면 참기름 한병을 준다는 꼬임도 있고, 강수님 후드티도 입었겠다 홍보겸 무대에 올랐습니다 ㅋ 🍂 가을빛이 완연한...내려오는 길 주지스님의 아쉬운 인사를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 강수님 덕분에 핑계삼아 막걸리에 안주로 해물파전...

막걸리 한잔 작사 류선우 작곡 류선우 노래 강 진 (막걸리 한잔) 1. 온 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손으로...

막걸리 한 잔 정 의 숙 가을이 왔다. 가는 여름의 등 뒤에 숨어 오지 않으려고 한사코 버티더니 이제 어쩔 수 없이 힘을 빼고 들어와 앉았다. 머물러 있을 것 같으면서도 빨리 사라지는 이 계절이 오면 기억 너머에 있던 시 한 편을 만난다. ‘한 잔의 술...

그때 그시절 꽁 보리밥 하루 종일 저 일을 하고 난 뒤 보리밥 한덩어리에 쪼각김치(깍두기) 한사발 막걸리 한 잔하고 나면 그대로 녹초가 되어 버렸던 아련한 아픈 추억의 시절들이여!! 꽁보리밥의 추억 어느날 시골길 길목에 뉘 집 굴뚝 연기 피어나는...

막막漠漠한 대해같은 세상 걸쭉한 막걸리 한잔 마시니 리처드 기어같은 용기가 생긴다 한잔두잔 마시다 취기가 오르니 잔잔한 내 가슴 출렁이다 요동친다 https://youtube.com/shorts/jAi5NPEbIvw?si=NRUVQKKEy0FHAZlh *(*** 운동을 마치고 막걸리 형님과...

막걸리 한 잔 드시고 가이소! 하루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농부의 모습은, 석양 노을처럼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전원의 한가로운 여유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인데, 술이 빠질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10월 31일은 막걸리의 날인가 봅니다...

♧ 막걸리 한잔을 나누는 친구가 그립다♧ 앞으로 각급 학교가 없어지면 개, 고양이 대학교가 생길. 것이고 개, 고양이가 죽으면 인간이 조문하는 시대!!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었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소멸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