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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 잔 작사 류선우 작곡 류선우 노래 계양산 (막걸리 한 잔) 1. 온 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손으로...

강진노래/막걸리한잔 색소폰연주

대힛트가 되며... 새삼 재 조명이 되고... 이쁜 장윤정이도 참 맛깔스레 부른 영상도 많이 있지요.... 해도 원곡자 올해 70되신 강진 청 맛은 그 누구도 못따라옵니다..... '아버지처럼 안살겠다는' 막애아둘눔의 가슴 대못박힌 아비가.... 그 눔 장가...

https://www.youtube.com/watch?v=s9pTldULh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