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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한 '막내딸 용혜' 사랑하는 대상이 둘 이상인 경우에도 순위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도, 두 아이 자체에도 순위는 없다. 물론 자기 아이들이라고 해서 언제나 순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박경리의 소설 <김약국...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내놓아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망설입니다. 무엇을 먼저 내놓아야 할까... 마지막 죽음의 문 앞에서는 통곡을 합니다. 끝까지 지켰던 것을 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막내딸 용혜'마저도.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머니 그리고 어느 막내딸의 영상편지] [어느 막내딸의 영상 편지] 엄마!~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가난한 종갓집에 시집와 평생 부뚜막을 못 떠나고 가난을 머리에 이고 사신 우리 엄마 정녕 정치 말고 허무하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우리 육남매를...

아빠가 편지 쓰기는 처음이네. B형 아빠 닮아서 예술적 감성도 풍부하고 열정도 아빠보다 더 한 B형 딸. 어렵게 대학을 졸업해서 대견하고 축하하며 사회로 나아가는 길에 몇 가지 당부하고자 한다. 어릴적 책읽기를 좋아해서 아빠 닮아서 작가가 되나...

아빠 안뇽 우리는 어제부터 설날이라서 정후랑 이모 와 있어!!! 어제는 같이 나가서 보드타고 오늘은 아쿠아리움 갈거야🐠🐟 아빠는 뭐해ㅐ 배 멀미는 안해?? 아무튼 전화 좀 더 자주하고!! 나 보고싶어도 참아~😽😽

막내가 제 앞으로 오더니 뭔가 주면서 힘내라고 하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A씨의 막내딸이 전한 편지가 담겨있었는데, 딸은 “일하느라 힘드셨죠? 힘내세요. 아빠 화이팅! 사랑해요. OO이가”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 편지에...

딸 김해봄 씨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낭독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 김해봄 씨의 편지가 온라인에서 퍼지며 낭독 영상이 조회수 1000만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2일 국가보훈부 인스타그램 계정에...

KBS News 2024. 4. 7. #서해수호 #천안함 #SNS 지난달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고인이 된 천안함 용사의 막내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읽는 장면, 많은 분이 기억하고 있을 거 같은데요. ㅍ이 편지 낭독 영상이 SNS에 올라갔는데, 조회 수가 천만 회에...

그녀의 막내딸 안드레아는 토론토 스타에 실린 에세이에서 계부가 그녀를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밝혔는데 성적 학대는 그녀가 9살이었던 1976년에 시작되어 10대가 되었을 때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 이런 행위는 내가 10대가 될 때까지 지속되어 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