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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팀회식 대신에 연극을 한편 보았었는데... 샐러리맨의 애환을 잘 담아낸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코메리 극 치곤 이렇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적은 별로 없었는데...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회사 생활도 지칠만큼 지친듯 하네요... 암튼, 혹시...

왜케 재밌소? 시즌2보고있는데 ㅋㅋㅋㅋ 아 재밌소~ 일상적인 얘기들 일어날법한 일들.. 직원들 에피소드.. 재밌소~

내가 아는 카페, http://cafe.daum.net/cs11sz ⓒ 닉네임 받아준순간부터 포인트 : 윤과장도 취했거든 졸귀 포인트2 : 영자씨 집에가자 응? 집에가자 집ㅇㅔ.. 뭔소리야 갑자기.. 아뭔소리야! 잠깐만 아 내 차키 어디다 뒀지 (더듬더듬) 포인트3 : 대박...

왜 영자씨라고 불러?! 보구있는데 궁금해

ㅡㅎ 막돼먹은 영애씨의 씨즌16이 12월4일부터 시작된다네요 주재원 남편따라 남의나라 사는동안의 외로움을 잊게 해준 영자씨~~ 라 각별하네요 ㅎ 영애네 엄마(친구랑 샘내는거 진짜웃기죠ㅋ) 스잘이랑 나미란과장 그대로 출연하는듯요 우린 12월초 집안...

잘아는 사람이지요^^ 3. 위 2번에 의해서 공석이된 온/오프분과장엔 온/오프분과위원이자 우락부락 팀장인 박재홍(막돼먹은 돼양씨)가 합니다. 그동안 수고해준 은희에게는 감사의 박수를... 그리고 앞으로 수고해줄 두 운영자(전영아,박제홍)에게는 격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직도 이틀이나 오프가 남았군요. 댑데이트로 유리가면도 보고, 후배를 불러 밥도 해멕이고, 막돼먹은 영자씨도 보고..다음비행인 앙카라 with day off!! 를 준비하기위해 지중해 여행책자도 섭렵해야하고, 글도 써야하고, 책도...

가지 못하고... 그런 사회...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우리 사회가 그런 부익부 빈익빈의 막돼먹은 영자씨가 아니라, 사회로 들어간다면 얼마나 끔찍하겠어요. 사회에서의 희망이라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사회적으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