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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문학 15호 특집 / 최태호의 한국어 교실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인데, 그것을 목 베는 사람을 지칭하는 데 전용한 것이라고 본다. ‘망나니’는 ‘막낳은이’로 풀이할 수 있다. ‘막’은 ‘막되다’란 뜻도 있고, ‘끝’이란 뜻도 있다. 예컨대 ‘막난이’란 말이 아무렇게나 짠, 품질이 좋지 않은 무명을 뜻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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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복합어 764 (2022년 독서)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못이나 죄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하다. 4595) 광패하다 [狂悖--](사람이나 그 언행이) 미친 사람처럼 사납고 막되다. 4596) 자탄하다 [自歎--](사람이 어떠하다고) 스스로 탄식하다. 4597) 경동하다 [輕動--](사람이) 경솔하고 조심성 없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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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의 책읽기 19 /고추장 담는 아버지 / 박지원 지음 《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고 표현했다. 무상(無狀)은 ‘버릇이 없거나 무례하거나 경우가 없다’는 뜻이고, 무도(無道)는 ‘도리에 어긋나며 막되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의 인성이 아주 고약한 경우에 쓰는 말이다. 이 때문에 번역한 박희병 선생은 “아마도 연암은 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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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되다...파생어 합성어 201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혜원샘 안녕하세요 <막되다>... 이 어휘가 국립국어원에서 보면 파생어와 합성어(통사적 합성어) 둘다 가능하다는 질의응답란을 봤거든요 우리 시험에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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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되다' 질문이요! 201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소국어 기본서 p.132에 보면 "막되다"가 통사적 합성어에 부사+용언 의 예로 나와 있는데, 국어다잡기 1 문제 200번에 보기4번 해설을 보면 막(접두사)+되다(용언) : 파생어 라고 해설이 되어 있습니다. 둘 중 어느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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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다 막되다 가 왜 합성어에요? 201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사+용언 관계라서 가르치다 막되다가 통사적 합성어라고 재정국어 기출 해설편에 나와있네요 파생어인줄 알았는데.. 설명해주실고수분계시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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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신계소식 ( 제22장 사람마다 다른 神明 밝기 )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萬物을 化生하니라.” 參照. [34] 無度하게 成體: 참고로 無道는 ‘말이나 행동이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道理에 어긋나서 막되다’의 뜻이다. [35] 能通者(능통자): ‘能通者’는 解脫 初入에 들어선 大禪師이다. 前文段의 “解脫은 大覚者佛이니 灵魂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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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트랜의 이야기 (2394)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또한 세련 되지 못했고 유행에 뒤처저 있고 남루하며 드럽다 추찹 하다 라는 말은 사전에 고상 하지 못하며 추하며 막되다 라고 되어 있다 막되지도 않았고 추하지도 않았다 고상 하리 만치 고상을 떨고 살아 간다 다만 추한것을 인지 못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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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돌탑 / 박양근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팔 뿐이었다. 막된 사람들이 막돌로 막 쌓아올리려는 돌무더기라 할까. ‘막’이라는 말은 참으로 막 쓰인다. 막놀다. 막되다, 막잡아먹다 하면 인정사정없이 일을 저지르는 짓을 뜻한다. 막된놈이라면 아비 없는 자식쯤에 해당된다. 막일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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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탈-명사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위 겉면이 매끄럽지 아니하다. 4)(하는 짓이나 일이) 차분하거나 꼼꼼하지 못하다. 5)(성질이나 말, 글 따위가) 거세거나 막되다. 차분하거나 고상하지 못하다. 6)(산야나 농토 따위가) 가꾸지 아니하여 메마르다. 7)(물결, 바람, 날씨 따위가) 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