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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ㅡ죽도록 사랑해도 적막강산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어 외에는 특별히 대화가 없어 적막강산이라 하고 그런 짤막한 말도 못 나누고 할머니가 먼저 떠나 혼자 사는 할배는 막막강산이라 하고 삼시세끼 챙겨주는 할배가 먼저 가면 혼자 남은 할머니는 금수강산 화려강산 이란다나~~~ㅎ 난 적막강산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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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강산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적막강산이 (막)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혼자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꺼내본다. (강) 강경하기도 하고 때로는 나약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산) 산이 십년이면 변한다는데 일곱번 변한 나의강산은 어찌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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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설도 의통성업, 백년대계 천지도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乾坤不知月長在)하니 적막강산근백년(寂寞江山近百年)이라. -하늘과 땅이 알지는 못해도 달은 길이 있을 것이요, 이 강산이 막막하고 쓸쓸하기가 백 년이 가까우리."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51) 2. 백년의 결실 @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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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錦繡江山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 정이 없는 부부가 한 집에서 살면 적막강산이라고 하는데,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만 있으면 이건 막막강산, 막막한 삶이지만, 할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고 할머니만 있으면 이건 뭐냐 하면 금수강산이래요. ㅎㅎ " 그러나 금수강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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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질타는 육혼의 생채기 아픔 미학이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04 내 삶의 질타는 육혼의 생채기 아픔 미학이다 - 이연재 사람 안에 사람이 있어야 사람이거늘 녹록지 않은 사람살이가 막막강산이라 님의 손은 종이 손이요 내 손만 일하는 손이라 게으름의 추심은 끝이 없고 상식이 통하지 않은 인연에 청춘을 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