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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드라마 '막상막하' 예상밖 호평 MBC TV <막상막하>는 3, 4회가 잇달아 방송된 2일, 각각 14%, 24.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진부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요즘 군대의 실상에 접근하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 이 드라마는 예상을 웃도는...

머...그냥 군홍보 드라마려니 생각하고 볼려고 해도 너무하네! ㅋㅋㅋ 상병찌끄래기가 하늘같은 고참한테 반말하고 발로 차고 흐미...우리때 그랬으면 어땠을까? 개인화기 사격하는데 탄피받이도 안하고 어떤놈은 연발로 놓고 쏘지 않나! 그걸 보고도 가만...

요즘 점심시간에 예전에 유리님이 했던 신세대 병영드라마 "막상막하"가 재방송 되고 있었어요~총 4부작으로 오늘이 마지막회였는데 전 예전에 못봐서 마침 잘됐다 싶은 심정으로 4일 연속 계속 봤죠^^ ㅋㅋㅋ 얼마나 재밌게 봤는지~전 군인이라 그런지...

거기서 나오는 부대가 형이 나온 부대다. 열쇠부대라고 하지. 근데 뻥이 너무 심하더라. 훈련하는 장면이나 내무반 모습은 거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꾸민 거다. 만약 우리 육군이 그런 식으로만 훈련하고 그런 식으로 생활한다면 군대가려는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