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상여 열전廉頗 藺相如 列傳’)에 보인다. “신은 보잘 것 없는 百姓들과 사귈 때도 속이는 일이 없었거늘 하물며 큰 나라야!” - 막역지교(莫逆之交) : 흔히 ‘막역한 사이’라고 말한다. 서로 뜻이 통해 거슬리는 일이 없는 사이란 뜻이다. 출전은...

터, 역시 무장서원에서 대공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은 듯싶다. 하긴 겨우 이십 중반의 나이로 천하의 소림장로와 막역지교(莫逆之交)를 유지하는 자라면, 보통 사람과는 뭔가 달라도 다를 것이다. 겨우 한 사람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동굴 입구...

개방적이라 아마 공자께서 무공을 배우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 소녀의 부친께서는 북궁맹주와 막역지교간이니 동봉한 저의 추천서를 가지고 가면 환영해 줄 것입니다. 그밖에 상승무공을 보유하고 외부인들에게 개방적인 곳이라면...

힐끗 쳐다보고는 말을 하려다가 다시 입을 다물었다. 관혁은 이 모양을 보자 웃으면서, "이분이 검왕자다. 바로 늙은이의 막역지교인 검제의 아들이니 소정도 할 말이 있으면 마음 놓고 할 말을 하여라." 하고 말하자, 소정과 또 다른 한 사람인 무비는...

cafe.daum.net/dicapoem3/aXV8/1711 2.힘 자랑하는 게 아니군요 / 김종기 https://cafe.daum.net/dicapoem3/b4h6/558 3.막역지교((莫逆之交) / 이동제 https://cafe.daum.net/dicapoem3/aXV8/1694 4.가위 / 신경자 https://cafe.daum.net/dicapoem3/b4h6...

유익과 무익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약이 되는 술의 효용성으로 말하자면, 멀어졌던 사람도 가까워지고, 초면사이도 막역지교로 연결 될 수 있다. 또한 인생의 고난이 있을 때 시름을 잊게 하는 '망우물(忘憂物)'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말을 막강지국(莫強之國),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을 막불감동(莫不感動), 아주 허물없는 사귐을 일컫는 말을 막역지교(莫逆之交), 더할 나위 없이 아주 중요한 곳을 이르는 말을 막중지지(莫重之地), 피할 곳 없는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돌처럼 견고한 관계를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라 하고, ​ 서로 같은 의기(義氣)로 맺어져 편안한 친교(親交)를 막역지교(莫逆之交)라 하고 ​ 허물이 없는 친교(親交)를 관포지교(管飽之交)라 하고 ​ 목숨 걸고 맺은 신의(信義)의 친구를 문경지우...

솜씨를 가졌다"고 평했다. 당시 사람들은 세 군자를 잘 형용했다고 했다. 그리고 남명과 대곡, 삼족당, 청송, 동주 등과 막역지교라고 한 것으로 보아 당대의 걸출한 인물로 꼽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남명은 뜻과 기운이 걸출하여 아무나와 함께 섞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