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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세계가 뚜렷한 임성한 '파고 또 파고' or '혼 : 무덤뎐' 휴머니즘 전문 작가 노희경 '덮혀진 그들의 이야기' or '내가 살아가는 땅에 대하여' 막장 드라마 전문 부활 전문 김순옥 '4인의 삽질' or '정령의 탄생' '굿하는 여자'or '땅은 아름다워...

썸을 타고 여주인공은 죽은 언니가 생전에 뺏으면 안된다고 한 언니 남친에게 호감이 있는데, 그들앞에 죽은 여주인공 언니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나타난다? 결론: 막장 드라마 설정도 작가 역량이 뛰어나면 굉장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변모한다.

작가 타락하면 전재준이 납치해서 치료하고 도망가서 살다가 애 2명쯤 낳고 김수현 앞에나타나서 김지원 기억 돌아오고 충격받고 쓰러지는 이야기로 갈수도있다고 ㅋㅋ

피비 작가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신우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4일 오후 9시10분에 첫 방송...tvN에서 전도사 사모인 김정화가 동성애인으로 등장한 드라마 ‘마인’이 화제(문제?)가 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