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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이럴수가' 삼성 작전 실패→연속 폭투 자멸… KIA 미친 불펜-7회 4득점, 패배 확률 73.1% 딛고 2박3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BO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뒤, 40시간이 지난 뒤에야 한국시리즈 1차전이 다시 이어졌다...

1차전 승기잡고도 패배 주요인이 심판진 농간성 경기파행이 주원인으로 생각되지마는 서스펜디경기에서 누구보더라도 기아는 김영웅이 번트할 것이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일것인디 과연 그상황에서 아무리 홈런타자라도 초짜선수이고 번트도 능하지 하는...

팀이 된 신세가 서럽고 분해서 통곡하지 않았을까? 삼성이 우승했으면 보란듯이 옛 동료들에게 할 말이 있었을 건데 삼성이 졌으니 만감이 교차했을 듯! 삼성은 현재 박진만 감독으로는 어렵다. 박진만은 시리즈 용이 아니라 정규 시즌용이라 생각한다...

코치무슨감성야구 김기태오기야구 김종국 한심한배려감성야구다좋은생각인데 여유부리는건지 감이없는건지살펴바야지 프로는승리만감성배려는자기만족뿐이지 이길수있을때판단 기술펴야지내일이기면되지15겜부터시작한다그 상대는그렇게생각안하나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