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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로수를 설치하고 안내키오스크도 세웠다.' 라는 만년동 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황톳길을 걷고 동네맛집으로 향해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오늘의 마을여행길을 마무리 했습니다. 황톳길을 걸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바이러스가 많이 나온다고...

얼마전 만년동 갈일이 있었는데 날도 춥고 국물이 먹고 싶더라구요. 오가면서 '삼대째 손두부' 간판은 익히 봐왔었지만 들어간건 첨이었어요^^; 점심시간이라 홀에 손님이 꽉차 잠시 망설이다 걍 먹기로 했습니다. 두부낚지볶음을 시키면 국물(지리)도...

등산을 갑니다. 2~3시간 걷습니다. 금새 배가 고파옵니다. 시계를 봅니다. 1시입니다. 오래간만에 든든하게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만년동에 좋아하는 정식집이 있습니다. 대나무통밥맛정식. [대전/만년] 대전에서 가장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집...

토욜 점심이었으나 몇 테이블 없었고..썰렁한 분위기.. 솔직히.. 나오는 가지수는 많으나..밥 나오기전에..이미 배는 적당히...팔거 같았고.. 참..후식으로 아수크림이랑 커피 있고.. 인터넷되는 컴터도 있는거 같았음 # 위치: 만년동 설악칡냉면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