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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만년필 사용법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보입니다 ~ 카페에 글도 처음 써보네요 ~ 아침마다 만년필을 하나씩 꺼내 써보는게 이미 일과중 하나이지만 저의 주된 만년필 사용법은 아이들이 수학 질문하면 문제를 풀어줄 때예요 ~ 책을 들고 직접 찾아오면 따로 연습장이 있어야 만년필을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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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을 사용하게 된 이유 <부제 : 만년필의 그림자>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직 상승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지만 만년필을 사용하게 된 후로는 학교에서 저를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됐고요.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은 법 학교 다니던 시절 만년필이 저의 수호 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지만 언제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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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er 61 - 억울한 만년필?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소 억울 할 수도 있을 법 하지요. 월말 김어준에서도 김어준 공장장이 파카 61을 낙찰 받거나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요,(수정합니다. 만년필 사용기에서 낙찰 받은 내용이 나오는군요) 유일하게 혹독 소장님이 "파카 51에 밀려서 그렇지 6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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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만년필의 해(사진 多, 스압주의!)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지법도 그렇고 철학이나 애정없이 급작스럽게 들여오다보니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까렌, 정말 엄청납니다. 특히 필감은 모든 것을 용서해줍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강퍅했던 제 성정을 용서해달라, 까렌에게 말하고 싶습니다.ㅎㅎ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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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새의 데스크입니다. (1) 만년필 입문, 필기구 상담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년필 사용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만년필을 사용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분들께 만년필 잡는 법부터 세척 등 관리 방법, 루뻬 보는 방법 등등을 알려드리면서 만년필의 기본부터 여러 이야기를...